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졸지에 100억부자된 이석채 수십억원의 연봉과 또한 수십억원 의 비밀 판공비를 사적으로 모두 사용한다.<BR>재직 직원 들은 각종 상품등 고생 하는데 정말 문제가 많습니다.<BR>본사간부 직원 더 참을수 없어 고백 합니다.<BR><BR><BR>KT는 지난해 이석채 회장을 비롯해 3명의 사내이사에게 총 36억5000만원을 지급했다. <BR>1인당 평균 지급액은 12억2000만원이다. <BR>LG텔레콤은 지난해 사내이사에게 총 14억100만원을 지급했다. 1인당 지급액은 7억100만원 정도. <BR>한편 주주총회에서 승인된 임원의 보수한도를 가장 많이 쓴 것은 KT였다.<BR>KT는 사외이사에 지급된 4억3000만원을 포함해 지난해 이사들에게 총 40억8000만원을 보수로 지급했다<BR>이는 주총 승인금액 45억원의 90.7%에 달하는 수치다. <BR>대부분의 회사들이 주총 승인금액의 절반 내외에서 실제 보수를 집행하는 것을 감안하면<BR>KT는 임원들에게 많은 연봉을 주고 있는 셈이다. KT는 임원에 대한 높은 보수지급으로 <BR>올해 보수한도를 45억원에서 65억원으로 상향조정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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